'휴대폰으로 대신 결제해 주면 돈 줄게요', 이런 부탁은 왜 위험할까요?
피해 예방작성·검수 365상품권 콘텐츠팀작성 수정
휴대폰 대리결제 부탁은 모르는 사람이면 무조건 거절하는 게 가장 안전해요.

게임 아이템이나 상품을 대신 결제해 주면 웃돈을 얹어 주겠다고 하고, 결제가 끝나면 연락을 끊는 경우가 많아요.
청구서는 결국 내 휴대폰 요금으로 오니까 손해는 고스란히 내 몫이 돼요.
01어떤 말로 부탁해 와요?
SNS, 게임 채팅, 중고거래 앱에서 갑자기 말을 거는 경우가 많아요.
- '내 폰이 결제가 막혀서 그런데 대신 좀 결제해 줄래요?'
- '결제해 주면 바로 더 얹어서 보내 줄게요'
- '인증번호만 알려 주면 내가 알아서 할게요'
- '아는 사람 부탁이라 급해요'
지인 계정이 해킹돼서 친구인 척 부탁하는 경우도 있어요. 메시지로만 부탁하면 꼭 전화로 확인하세요.
02왜 손해가 나요?
| 단계 | 벌어지는 일 |
|---|---|
| 결제 | 내 휴대폰 요금으로 청구 |
| 상대 수령 | 아이템·상품은 상대에게 |
| 연락 두절 | 약속한 돈은 안 옴 |
| 청구서 | 다음 달 요금에 그대로 |
내가 직접 인증하고 결제했기 때문에, 판매처 입장에선 정상 결제로 보여요. 그래서 환불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.
상대에게 넘어간 게임 아이템은 이미 다른 계정으로 옮겨져 회수가 어려운 편이에요.
'먼저 반만 보내 줄게요'라며 소액을 보내고 큰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. 처음 받은 돈은 믿게 만들려는 미끼일 수 있어요.

03아는 사람이 부탁하면요?
실제 지인이라도 휴대폰 결제를 대신해 주는 건 다음 달 내 요금에 그대로 얹혀요.
돈 문제가 생기면 관계까지 어색해지니, 필요하다면 본인이 직접 결제하라고 거절하는 게 서로에게 좋아요.
부탁 메시지가 평소 말투와 다르거나 급하게 재촉한다면 계정 도용을 의심하고 전화로 확인하세요.
04이미 결제해 줬다면요?
- 상대와 나눈 대화, 프로필, 결제 문자를 캡처해요.
- 114에 알려 추가 결제를 막아요.
- 결제 문자 속 결제대행사와 판매처에 상황을 알리고 취소가 가능한지 물어봐요.
- 112나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신고해요.
상대가 '돈은 보냈는데 오류가 났다'며 다시 결제를 요구하면 더 이상 응하지 마세요.
판매처 대응이 막히면 소비자상담 1372에 상담해 볼 수 있어요.
05미리 막아 둘 방법은요?
결제할 일이 거의 없다면 콘텐츠이용료와 소액결제 차단을 걸어 두세요. 부탁을 받아도 '막혀 있어서 안 돼요'라고 자연스럽게 거절할 수 있어요.
아이들에게도 '게임 친구가 결제를 부탁하면 거절하고 부모에게 말하기'를 미리 알려 주세요.
인증번호를 대신 알려 달라는 부탁도 대리결제와 똑같다는 걸 같이 설명해 주면 좋아요.
대리결제를 하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은 모르는 사람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사기라고 생각하는 게 안전해요.
- 휴대폰 대리결제 부탁은 모르는 사람이면 무조건 거절하세요.
- 내가 직접 인증한 결제는 정상 결제로 보여 환불이 어려워요.
- 이미 결제했다면 캡처, 114 차단, 112 신고 순서로 움직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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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확인처
콘텐츠이용료 한도·청구·차단 기준은 통신사와 결제대행사, 시기에 따라 달라져요. 최종 확인은 아래 공식 채널이나 해당 통신사 휴대폰의 114로 하세요.